[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] 토탈홈케어서비스 수수다 앱이 수수다 앱 2.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.

집 안에 크고 작은 부분이 망가져 불편을 겪은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다. 할 수 없이 수리공을 찾게 되지만 편리한 신청 과정, 가격 공개, 카드 결제 가능, A/S 가능 등 이 모든 조건을 갖춘 수리공을 찾기는 하늘의 별 따기이다.

수수다는 이같은 조건들을 해결한 앱이다. 대구에서 시작한 토탈홈케어서비스 앱으로 간편하게 모바일 신청이 가능하며 양심적인 정찰제 및 가격 공개, 카드 결제 가능(현금영수증 발급), 부분 시공, 장바구니 기능, A/S 보장, 아이 또는 여성이 기다리는 현장엔 여성 엔지니어 출동 등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. 대구 및 경산에 거주하고 있다면 남녀노소 누구라도 간편히 수수다를 이용할 수 있다.

이번 2.0 업데이트에선 고객 거주지 정보를 추가할 수 있으며, 그 정보를 통해 더욱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리뉴얼 되었다. 리뉴얼을 기념해 1+1 쿠폰 지급 이벤트, 리뷰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.

수수다는 토탈홈케어서비스란 장점을 살려 건물을 관리해주는 ‘정기고객’ 앱도 5월말 출시 예정이다. 현재 2.0 리뉴얼 기념으로 ‘가입비 한 번에 평생 고객’ 조건을 내세우고 있다.

현재 수수다는 대구 및 경산 지역에서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지만 ‘정기고객’ 어플이 출시되는 5월말부턴 건물관리 서비스가 서울, 구미, 부산 등 전국으로 확대될 계획이다.

수수다 관계자는 “고객의 귀찮은 일은 수수다가 하겠다. 소비자는 더욱 편리하게 믿음직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. 앞으로도 개발과 확대를 멈추지 않을 예정”이라고 강조했다.

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news@globalepic.co.kr